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문단 편집) == 줄거리 == >'''〈문학소녀〉 시리즈 콤비의 화려한 귀환!!''' >'''인기남 황태자의 못다 이룬 약속이란…?'''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 >'미련이 남았어'. 여자 좋아하기로 유명한 학원의 '황태자' 히카루─그의 유령이 코레미츠의 앞에 나타나 말했다. > >이대로 유령이 붙은 채 살아가야 한다니 말도 안 돼! 라는 생각에 순순히 그 '미련' 을 푸는 데 협력하기로 한 코레미츠였지만, 그 대상인 사오토메 아오이─'아오이노우에'라 불리는 소녀는 고집스럽게 아무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그 때문에 학생회장 사이가 아사이에게도 의심을 받고 적대시당한다. > >그때 히카루의 죽음에 관련된 어떤 소문이 들려오는데…?! [[무라사키 시키부]]의 소설인 [[겐지모노가타리]]를 모티브[* 겐지모노가타리 주인공인 [[히카루 겐지]]는 일본에서 [[하렘 마스터]]의 대명사로 유명하기에, 본작의 히카루도 하렘 마스터다. 겐지모노가타리 외에도 모티브로 삼은 명작이 하나 더 있다고 1권 작가후기에서 밝히고 있었는데, 완결권인 10권 후기에 따르면 모티브가 된 또 하나의 작품은 [[어린 왕자]]라고 한다.]로 하고 있으며 각 권의 부제에 겐지모노가타리의 히로인 이름이 붙는다.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양아치로 오해받아 인기가 전혀 없이 지내온 고등학생 아카기 코레미츠에게 곱상한 얼굴과 상냥함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만점이었던 귀공자 미카도 히카루의 유령이 달라붙게 되고, 코레미츠가 히카루와 썸씽이 있었던 처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줄거리. 전체적으로 문학소녀 시절의 어둡고 질척질척한 내용 및 막장 설정이 줄어들었고 약간은 코믹하면서 달달한 노선이 되었지만 서정적인 문체와 섬세한 심리묘사는 여전하다. 문학소녀에 비하면 그래도 분위기가 밝고 가벼운 편이라 진입장벽이 조금 낮아진 편이다.[* 물론 문학소녀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밝고 가벼운 분위기지만 근친 등 막장 설정 활용은 여전하다.] 인지도면에서는 작가의 전작인 문학소녀 등에 비하면 비교적 낮지만, 넷상에서의 평가도 좋은 편. 내용을 대충 압축하자면 히카루가 만든 하렘에서도 알짜배기만 골라서 코레미츠가 물려받는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